*.회사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나들이를 다녀왔다.
5월의 푸른하늘은 잠시 구름속에 가렸지만,
우리들의 행선지는 길목에서 환하게 길목을 내 주었다.
향기로운 꽃들이 만발하고, 그꽃내음속에 대천항을 향했다.
차 두대의 형제속에 우애를 다지듯 그렇게 신나게 닿아 갔다.
순간순간의 단합된 모습에 주거니 받거니 또한번의 발차기가 시작된다.
해변가의 어울림의 군것질 그맛이 남달랐다.
아침부터 설레임에 허기는 지는데 ...
대천항 어시장의 싱싱한 고기들의 뛰놈에 내마음도 한결 생생해 진다.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 회장의 싱싱한 손놀림과 입놀림에 먹이감은 한가득 바구니에 담기고
우리의 회식은 인근 식당으로 향한다.
아우러지는 동료들의 술좌석 1년을 결산하듯 비교와 더불어 한껏 흥을 돗군다.
식당앞 해변의 모임이라 틀에 박힌생활속의 분위기에서 잠시 어울러지는 해변의 술좌석
건어물시장의 쇼핑은 내코를 자극하고 우리의 식단을 생각나게 한다.
오랫만의 나들이속에 동료에의 정을 다져본다.
칠갑산 길목의 천장호수는 나의 머리를 맑게 식혀준다.
새로운 생각과 각오가 순간 순간 되새겨진다.
짧은 일정속에 기분좋은 야유회 회식을 한것 같다.
출처 : 사랑해요LTR
글쓴이 : 아자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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