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안영동 뿌리축제에서

아자자자 2016. 9. 26. 05:08

 

 

 

 

삶의 반복된 생활 속에서

순간순간 새로움이 생겨 난다.

생각지도 않은 안식구의 농악이다.

 

각자의 각 동의 먹걸이와 재능이 한데 어울림이다.

조상의 뿌리도 되새기고,체험도 해본다.

 

국악 한마당,코메디,노래,탈춤의 진수가 눈에 띄고,

어르신들과의 통합의 어울림이다.

 

폐막식 즈음에 각 동의 농악대가 실명나게 입장한다.

안식구의 입장은 큰 깃발의 목동 농악대다.

 

질서 정연하고 활기가 넘치는 전같지 않은 축제 분위기를

보았다.내일의 밝음과 새로움을 찿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