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강둑의 황톳물 : 홍수
-.견딜수 있는 폭풍우 : 꽃과 나무와 새 (삶의 인내)
-.누구나 사람은 고통과 불행 속에서 한 생을 살게 마련이다.
-.비가 오는 것이 푸른 하늘의 본질이다.
-.이 세상에 고통 없이 태어나는 생명은 없다.
-.둥근 수박에서 네모난 수박(조각수박)
-.춘란 : 자홍색의 빛
-.자기 인생의 비밀이 무언지 알기 위해 평생을 사는 것이다.
태어난 일 ,사랑 하는 일 , 죽는 일
이 세 가지의 비밀 속에 이루어지고 소멸되며 그 비밀속에 반드시 만남이란
비밀의 존재가 생긴다.
누구를 만나는 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달라 진다.
-.눈 부처 : 무방비의 도시
-.부처님도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 존재라고 말씀 하셨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다.
이 당연한 본질을 이해 못 한다면
우리는 인간의 삶을 이해 할 수 없다.
태어남 죽음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 담겨 있으면 외로움은 극복 되어 진다.
마음속에 사랑이 없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인간은 근원적으로 불안한 존재다.
-.사람은 늙으면 마음만 추해 지는 것이 아니라 얼굴 또한 추해져 결코 아름답지가 않다.
-.마더테레사 수녀 : 인간의 아름다움을 가짐
하루 18시간의 봉사, 거짓아닌 참사랑의 실천
-.공씨책방 : 공진석(삼대목)
-.박항률의 그림
머리위의 날개 달린 물고기 비어,인간의 얼굴 인 면조,해속의 세 발 가진 삼조오(까마귀)
등에 소년을 태운 천마.
-.시든 꽃은 치우지 않으면 추한 법이다.
시든 꽃은 빨리 치우는 게 꽃에 대한 예의다.
-.하늘을 보는 자만이 별을 볼 수 있다.
꽃을 피우고 싶은 자에게만 봄은 찿아 온다.
-.절대자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도 미물일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외롭지 않으면 길을 떠나지 않는다.
-.밀려 드는 파도 그 앞의 남녀의 모습과 이야기
-.타이탄 트럭의 추억
-.주홍 빛 군자란,블라인드 사이의 햇살,그 햇살 속의 먼지 날림(나의 존재 가치)
-.인간에게 책이 없으면 돈이 없는 것과 같다.
책은 인간이다.책에도 운명이 있다.
-.책을 통해 인간의 가장 순수한 영혼의 모습을 찿을 수 있다.
-.인생의 진정성은 시끄러운데 잇는 것이 아니고 고요한 데에 있다.
-.겟넷사렛 호수 : 물고기(예수)
93 |
2월10일 |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
현대 문학 북스 |
정 호 승 산문집 |
2001.8/9 2001.11/16 |
94 |
2월16일 |
외 뿔 |
해냄 출판사 |
이외수 |
2001.4/18 2001.11/20 |
*.외 뿔 (이외수)
-.좀 도둑은 만 개의 자물쇠가 있으면 만 개의 열쇄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큰 도둑은 한 개의 열쇠로도 만 개의 자물쇠를 열수 있다-깨달음의 터득
-.외형적인 아름다움은 일시적이고 부분적이다.
내면적인 아름다움은 전체적이고 영속적이다.
-.속물들의 공통점
자신의 겉모습이 비치는 거울은 수없이 들여 다 보면서도
자신의 속마음이 비치는 거울은 한번도 들여다 보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 루 (권대웅 글, 바른손 그림) (0) | 2016.08.03 |
---|---|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류시화 산문 집) (0) | 2016.04.29 |
11월도서 피카소 (0) | 2015.11.13 |
11월의 도서 (0) | 2015.11.06 |
도쿄 기담 집 (0) | 201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