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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하 루 (권대웅 글, 바른손 그림)

 

 

오늘 하루는 내 생애의 축소판.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 잘때까지

하루 종일 행복과 희망을 말하는 사람,

그게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과 희망은 우리들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언제나 행복과 희망만을 말하며 하얗게 웃는 사람,

 

그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 해피 바이러스를 맘컷 퍼 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그게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내일 하루, 그렇게 매일매일 예쁘게 살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마음을 가진 사람, 그게 당신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의 시간

-.인생은 눈깜짝 할 사이 흘러 간다.

 

-.당신에게도 당신만의 시간이 있습니다.

자기만의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강물은 흐르다 바위가 장애물이 있다고 피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이를 밝혀 주는 등불과 오두막 집이 생각 나네요

 

때로는 삶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달걀 껍질 속에 노랗게 갇힌 적막처럼

소리쳐 불러도 목메임일 때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을대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그냥 내가 섬인 듯

섬 속에 또 섬인 듯

고독섬 속에 더 고독한 섬인 듯...

 

고독이 다가와 친근해 질때

비로소 이 세상에 홀로 우뚝 서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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