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녘-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아 갑시다.
잘 나면 얼머나 잘나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어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 더 기분 내고 살뿐
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 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 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좋아도 내 사람,
미워도 내 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 살라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