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맞서 싸워라!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가던 엄마 ‘에블린’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서지만,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은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2024년 8월 12일 월
오늘은 아침은 일어나지마자 샤워하고 영화 한편본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
항상 다가드는 그리움이다.
본능에 갇힌 모양새다.
인생의 나만의 인연에 얽매여 매듭을 풀을수가 없다.
그래서 더 쓸쓸하고 외롭다.
친구도 그려지지질 않는다.
나만에 생활을 그냥 즐긴다.
침묵해라 소리내지 마라.
참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 무시한 괴물이 달려들어 사지를 뜯어 버린다.
그곳을 조용히 탈출해야 한다.
두 장애자와 갓난 아기를 둔 어머니의 사생결단 탈출기다.
소리내면 죽는다.
어떡해 대처해야 하나.
스토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