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일 금.
모처럼이 가족 나들이다.
그 놈의 코로나 덕에 모든 생활이 묶여 있는 시기다.
그런 와중에 나라에서 국민들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푼다.
우리 가족은 남해 바다 여행이다.
이렇게 외출하는 우리 가족은 새로움의 즐거움을 찿는다.
모두 다 즐거움을 가지니 나는 더 바랄게 없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파란 바다의 잔잔한 물결처럼 손에 손잡고 다가서는 가족의 무리들,연인들,화려하지는 않지만 멋지게 장식 해놓은 휴식처..
우리는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저 바다위에 떠가는 케이블 카를 본다.
빨강 띠를 두른 듯 보여지는 삼천교 다리를 지난다.
늑도 항구의 동네가 보인다.
항구를 끼고 오늘의 행복을 낚듯 펼쳐지는 가족의 한무리 낚시터 .
우리는 이곳 호야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싱싱한 횟감에 마음 녹인다.
먹는 것에 구애가 없는 것이다.
우리도 이렇게 행복을 낙듯 항구를 한 바퀴 돈다.
새로움의 시작이다.
*.음... 좋아.
*.멋져 ..
*.사랑해..하트..하트..
*.조금만 더 가까이 ...
*.홍콩 액션배우 같네.
*.야.저산좀봐..바다위에 산이네...
*.산 정상에서...
*.내려 가면서 한 컷 한 컷..
*.케이블 카 기다리며..
*.금산 하늘 물빛 정원에서...1월
*.하늘 물빛 정원에서.
*.2020년 5월 가족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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