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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2020년 가족나들이 *.2020년 5월 1일 금. 모처럼이 가족 나들이다. 그 놈의 코로나 덕에 모든 생활이 묶여 있는 시기다. 그런 와중에 나라에서 국민들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푼다. 우리 가족은 남해 바다 여행이다. 이렇게 외출하는 우리 가족은 새로움의 즐거움을 찿는다. 모두 다 즐거움을 가.. 더보기
*.2020년 경자년 새해나들이 가족의달 나들이 더보기
2016년도 그림 추억 *.2016년도 그림 동영상 . 병신년 한해가 지나고 새로운 한 해가 돌아온다. 하루가 돌고 돌아, 한 해 두 해 반복되며 삶을 영위한다. 그 삶속에 나는 무엇을 찿았나. 그리고 난 어디서 온 사람일까. 골똘히 생각하며 내 인생의 미래를 본다. 알 수없는 미래. 이 세상을 떠나 있는 미래. 내.. 더보기
안영동 뿌리축제에서 삶의 반복된 생활 속에서 순간순간 새로움이 생겨 난다. 생각지도 않은 안식구의 농악이다. 각자의 각 동의 먹걸이와 재능이 한데 어울림이다. 조상의 뿌리도 되새기고,체험도 해본다. 국악 한마당,코메디,노래,탈춤의 진수가 눈에 띄고, 어르신들과의 통합의 어울림이다. 폐막식 .. 더보기
삼척 장호항 나들이 2016년 8월 7일 일요일 야간 근무후 먼거리 여행을 떠난다. 삼척 장호항이다. 의정부의 큰처남이 여행을 목적으로 혼자 내려 왔다. 너무 먼거리의 여행이다. 대구 손님 권사장도 보인다. 처형의 습관적인 끼도 한없이 보이고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사랑인지 분별을 못한다. 뜨네기적인 사.. 더보기
연수원에서의 휴식 2016년 7월 18일 금산 부리면 적벽강 줄기의 한곳에 아름답게 펼쳐 있는 회사 연수원에 휴식을 취한다. 무언가 빠진듯한 인생살이에서 채우고 싶은 본능이 샘솟는다. 시원한 나무 숲풀사이의 산자락에 내몸을 실어본다.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본다. 2016년 7월 19일 화 아침의 맑음은 새들의 합.. 더보기
명절을 세고나서... 새해 각오가 생기기도 전에 근처 변두리 드라이브를 해본다. 청남대를 다녀왔다. 대통령의 일상 생활의 모습과 도구들이 준비 되어 있고, 생각도 못한 화려함이 눈에 비친다. 상상도 못한 상황이 전개되고 왕이란 아무나 되어지는게 아님을 세삼 느껴본다. 체험삼아 대통령의 용.. 더보기
ㄷ2015년 5월 25일 서천 마량리 홍원항 나들에서... *.2015년 서천 마량리 홍원항에서. 구름은 끼옇다. 한번쯤 나들이 계획에 오늘 목적을 두고 이곳에 왔다. 차길의 고속도로는 대체로 한가 하다. 확트인 도로의 길이 나의 길을 반겨주듯 속이 후련한 드라브가 시작된다. 마량리의 광어축제장을 둘러보고, 별다름이 없음을 느낀다. 그리고는 홍원항 쪽으로 방향을 돌린다. 수산물시장의 활어회의 싱싱함과 보지못한 고기들이 눈에 띈다. 바다바람이 생생하게 나를 생동감이 넘쳐나게 출렁이며 반긴다. 길잃은 나를 반겨 주듯, 등대가 양쪽으로 문을 열어 준다. 그 사이로 보트가 요란스럽게 물살을 가르고 하얀물거품의 꼬리를 물고 지난다. 웅장한 십자 방파제가 신기하기도 하다. 바닷가의 식당앞 뜰은 파란 물살을 저만치 두고는 바위 뜰을 이룬다. 그곳에서 낚시를 즐긴다. 바위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