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각오가 생기기도 전에
근처 변두리 드라이브를 해본다.
청남대를 다녀왔다.
대통령의 일상 생활의 모습과
도구들이 준비 되어 있고,
생각도 못한 화려함이 눈에 비친다.
상상도 못한 상황이 전개되고
왕이란 아무나 되어지는게 아님을 세삼 느껴본다.
체험삼아 대통령의 용좌도 앉아본다.
권력이란 ...
왕의 그 위치는 ...
역사에 남는 그 기록은,
우리네의 생활과는 너무나 동 떨어지는 세계다.
그 세계는 우리가 만든 것이다.
꿈과 희망을 갖는 한 해를 가져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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