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나온 내인생 2021년 12월 16일 목 추가열의 음악소리를 듣는다. "소풍가는 인생" 이른아침에 음악소리에 내 인생을 담는다. 지나온 삶이 무언지도 모르고 산 것 같다. 질리도록 반복된 인생속에, 내 자신을 묻어가며 생각없이 살아 온 거 같다. 그렇게 살아 오면서 내가 무엇을 남겼나, 그려본다. 그래도 내 인생의 완성은 아니지만, 조금은 달성 한 거 같다. 욕심없이 앞만 보고 인생을 살아온 거 같다. 후회한 일은 하지 않은 거 같다. 후회한 일은 단순하게 삶이 거치는 후회다. 그래도 조금은 욕심은 갖었다. 반은 건지지 않았나 싶다. 힘든일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게 추억이다. 앞으로의 짧은인생 어떡해 지내야 하나. 조금은 천천히,신중하게,마음을 비워가며 인생의 보따리를 메고,쉬엄 쉬엄길을 가야 되겠다. 그래도 .. 더보기 가을 추위 2021년 10월 16일 토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어집니다. 반소매 입기는 무척 춥지요. 가을의 문턱이 이제 깊게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서리가 내리고, 온통 단풍으로 물들이겠지요. 겨울 준비를 하는 모양이군요. 내 마음도 울긋불긋 형형색색 물들어가곘죠. 새로운 생활을 가져야 하는데.. 사람들이 입을 가리니 입가에 미소를 볼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의 인상을 볼 수가 없습니다. 내 자신까지도 무척 안타갑네요. 매사에 언젠가 부터 내 자신에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이렇게 근무하면서도 참, 사는게 너무 재미가 없다고 넊두리 합니다. "살아 있어 행복해" 노래가 나옵니다. 과연 살아 있어 행복 할까요. 살아 있어, 삶에 고통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우리 새로운 방법을 찿아 봅시다. 더보기 2020년 가족나들이 *.2020년 5월 1일 금. 모처럼이 가족 나들이다. 그 놈의 코로나 덕에 모든 생활이 묶여 있는 시기다. 그런 와중에 나라에서 국민들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푼다. 우리 가족은 남해 바다 여행이다. 이렇게 외출하는 우리 가족은 새로움의 즐거움을 찿는다. 모두 다 즐거움을 가.. 더보기 *.2020년 경자년 새해나들이 가족의달 나들이 더보기 2019년 2월 15일 오전 07:42 *.복사꽃의 청초함이 내마음을 자극한다. 활짝핀 꽃속의 내 비치는 손놀림의 유혹 나의 마음을 자극한다. 기다려지기만 하는 봄날씨다. *.행복은 그리 멀리 있는게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행복이 아닐가 싶다. 더보기 [스크랩] 조선왕조들 집권과 사망 태종태세문단세? 다들아시죠? 조선 왕조의 계보입니다 더보기 2018년 1월 7일 오후 06:33 2018년 1월 1일 월 새해 첫 시간은 꼭두새벽에 눈이 떠졌습니다. 한 장의 달력 마져 넘겨지고 2018년 새해가 다가 왔습니다. 둥근달이 뜨고 둥근 해가 떠오르려고 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첫 월요일입니다. 모든 것이 처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술년 개띠해가 시작 되어 집니다. 저번해의 이루.. 더보기 2017년1월 새해를 맞이 하면서 *.丁酉年(정유년 : 붉은 닭) -.망각이라는 것 : 치매 -.소파 : 방정환 -.남의 조그만 허물을 꾸짖지 말고, 남의 비밀을 드러내지 말며, 남의 지난날 잘못을 생각 하지 말라. 이 세 가지는 가희 덕을 기리며 또한 해로움을 멀리 할 것이다. : "채근담" -.혼란스럽고 외롭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