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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하늘 물빛 정원


2024년 7월 17일 수
밤새 비가 또 내린것 같다.
어쩔수 없는 자연재해다.
요근래 음주운전사고가 많이 난다.
교통사고가 번번히 나고 있다.
세상 흐름이 소용돌이 친다.
또 다시 장마다.
경기도 연천, 의정부 양주 포천과 강원도의 강한 폭우가 내린다.
오늘은 하늘 물빛정원에 왔다.
3초 삼겹살을 먹는다.
농원저수지 물이 흙탕물이다.
식물원 안에 카페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다.
향기로운 허브꽃냄새가 사방으로 번지고 식물원 안에는 팡팡한 음악소리가 퍼진다.
그리팅맨의 인사는 사람들과의 소통하는 기분을 만끽하게 한다.
쾅쾅 울리는 음악소리와 커피 한 잔의 여유로 마음 진정 시킨다.
밖에는 날씨가 흐려있다.
우중충한 장마철날씨에 스트레스 우울감은 여기에  떨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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