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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삶의 모습

 

2024년 7월 21일 일
항상 잠자리에서 일어나서는 화장실 부터 먼저 간다.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내 모습이 거울속에 비춰진다.
 못생긴 얼굴 모습이다.
징징 짜는 얼굴 모습이다.
 아버지의 모습을 닮았다.
나도 의야 할때가 있다.

이렇게 유전인자는 닮아만 갈까.
그래도 한결같이 내 삶의 변화은  쳐지지는 않는다.

삶에 특별한 변화가 없다.
그것도 내 복인가 싶다.
200년만에 내리는 비의 강수량이란다.
전남 경북 충남에 비가 억수로 퍼붓는다.
장마철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수시로 울리고 폭음의 더위가 기승한다. 
다시 서울 경기도 위쪽 지방으로 쏟아지는 폭우다.

집중호우로 도로가 유실되고 교통마비가 즐비한다.
북한의 오물 투입에 군의 전선 확성기 대남방송 시작이다.
뭐가 터져도 터질듯 싶다.
미대선이 얼마 안남았다.

 차기 통령이 바뀌면 우리나라는

국방안보와 경제에 많은 손실이 오게 될거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얼마나 비가 많이 오려고 아침부터 날씨가 흐려진다.
어린애들의 트롯쇼를 본다.
애들 재롱잔치도 옛이야기가 되어 버린다.
어디까지 인간의 변화가 시작 되어 질까.
하루의 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게 흐른다.
주어진 하루의 시간은 쉴시간 없이 정신없이 시간이 흐르는데..
삶이 이렇듯 혼돈이고 갈등이다.
살아 있음이 무척 외롭고 쓸쓸하다.
비가 올듯 하더니 비는 오지 않는다.
매미소리가 요란하다.이제 시작이다.
날씨가 푹푹찌는 날씨다.
내일이 대서다.
값 치르느라 이렇게 더운 모양이다.
태풍 개미가 북상중이다.
얼마나 큰 태풍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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