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2024년 8월 10일 0時 축제

*.2024년 8월 10일 토


2024년 8월 10일 토.
사람이 과거에 집착하면 내일은 볼수가 없다.
오늘 할 일은 오늘 해야한다.
또 살았구나 싶다.
하루가 또 이렇게 흐르는 하루살이 인생인 것이다.
삶을 감사해야만 하는건지, 반복되어지는 생활속에서 삶을 헤쳐 나가는 우리다.
이제 입추가 지났다.
따사로움이 잠깐 가라 않는 듯하다.
새벽엔 찬기가 조금 아주조금 보인다.
뒤치락 엎치락 하는 아침시간이다.
와이프가 신도아파트 볼 일 보러간다.
나는 여기 중앙통까지 걸어 나온다.
축제기간이라 사람들이 무척 많이 보인다.
아직은 오전중이라 축제 준비중이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다.
지하상가 바람은 시원하다.
사람들의 무더위 피서처다.
점심을 먹고는 한바퀴 축제장을 돌아본다.
인형뽑는 게임장에 둘러본다.
길거리 로봇개가 나를 반긴다.
신나는 댄스동아리가 눈요기 감이다.
아직도 더위는 가시지 읺는다.
드론전시장에 드론이 신기하기만 하다.
중앙통지하상가 쉼터에 음악연주 공연이다.여기서 잠시 쉼을 갖는다.
섹스폰,트론펫,바이오른, 첼로 등 주옥같은 현악연주자들의 버스공연이다.
볼것이 많은 0時 축제장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로의 습관  (0) 2024.08.25
만인산  (0) 2024.08.13
자연의 이치  (0) 2024.07.29
삶의 모습  (0) 2024.07.22
장마철  (0)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