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3일 월
하루 이틀 사이에 계절이 금방 바뀐다.
아니, 밤과 낮으로 계절이 바뀌는 세상이다.
사람의 성격은 자연의 섭리에 따른다.
사람이 아니면 누구와 대화를 할까.
누구에게 그립다는 말을 전하나.
잔잔한 새벽, 그 음악속에 나를 묻힌다.
하루의 인생은 반복 되어지는 인생이다.
어제 그 시간 그 시간이 아니면 일년전 즈음..
아예, 그 틀을 벗어나질 못한다.
텃밭에서의 생활이 나를 아늑하게 한다.
조상님들의 아량인것 같다.
세상의 변화속에 나를 던진다.
소용돌이 치는 세상살이다.
이 속에서 조금이라도 살아 나려면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
삶에 적응력..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