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5일 수
이렇게 해서 또 하루를 보낸다.
시원한 가을바람에 잠은 잘 잤다.
항상 무언가 다가오는듯 상상도 하며, 무언가가 빠진듯한 기분이다.
오늘 새벽밤은 조용하다.
차 지내는 소리에 질려 버렸는데.
잠잠하다.
인간은 매일 매일 매연 공해에 찌든다.
하루도 몸을 닦아내지 않으면, 면역에 헛점이 생긴다.
그래서 병에 든다.
산짐승은 그런일이 없다.
신선한 산림의 공기에 적응이되어, 자연속에서의 평화와 자유만큼은 누린다.
병들어 죽는 산 동물은 별로 없다,
옷을 벗을 필요도 없다.
인간만이 저 필요할때 슈트를 입고 벗는다.
옛날 원시 때는 인간도 털숭이였다.
흐르는 자연의 변화에 도태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의 세상 미래는 ..
그대로 자연의 현상에 따라만 가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