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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0일 0時 축제 *.2024년 8월 10일 토 2024년 8월 10일 토. 사람이 과거에 집착하면 내일은 볼수가 없다. 오늘 할 일은 오늘 해야한다. 또 살았구나 싶다. 하루가 또 이렇게 흐르는 하루살이 인생인 것이다. 삶을 감사해야만 하는건지, 반복되어지는 생활속에서 삶을 헤쳐 나가는 우리다. 이제 입추가 지났다. 따사로움이 잠깐 가라 않는 듯하다. 새벽엔 찬기가 조금 아주조금 보인다. 뒤치락 엎치락 하는 아침시간이다. 와이프가 신도아파트 볼 일 보러간다. 나는 여기 중앙통까지 걸어 나온다. 축제기간이라 사람들이 무척 많이 보인다. 아직은 오전중이라 축제 준비중이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다. 지하상가 바람은 시원하다. 사람들의 무더위 피서처다. 점심을 먹고는 한바퀴 축제장을 돌아본다. 인형뽑는 게임장에 둘러본다. 길거리.. 더보기
자연의 이치 2024년 7월 28일 일지구가 둥굴고, 달이 둥굴고, 태양이 둥굴다.자연의 이치는 이렇게 둥굴게만 도는 것이다.우리의 생활의 흐름도 둥굴게만 흘러야 가야 되는게 아닐까.목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 무책임속에 감동이 생겨 날까자.. 또 오늘 하루 기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미친듯이 정신의 세계를 오간다.언제부터 그쪽으로 이렇게 쏠렸는지 모르겠다.인간이 인간을 좋아하는 탓인가.그래서 가족도 생겨나고,  울타리도 형성되는 것인가.가만히 잠만 청하는데도 땀이 줄줄이 흐른다.오늘은 또 무엇을 할 것인가.어차피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 속에서 그 무엇을 찿으려 한다.삶의 의미는 무엇일까.그냥 살았으니 사는걸까.본능에 의해 스스로 사는걸까.누구를 위해 사는건 절대 아닐것이다.나 자신이 추구하는것은 어떤 것인가.그.. 더보기
세월의 무상 -가는 길녘-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것을,이런들 어떻고 저런들어떠리요!!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인생 새옹지마"라정답도 없네요!!너무 마음 아파하며,너무아쉬워하며 살지말고,그냥그러려니하고 살아 갑시다.잘 나면 얼머나 잘나고,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돌아누어 털어 버리면,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얻은 들,싸워서 빼앗은 들,조금 더 기분 내고 살뿐 마음은 퍽이나좋았겠습니까??져 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못 박지 말고 서로서로칭찬하며 살아요!!좋아도 내 사람,미워도 내 사람,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없으면 외로워서 어찌 살라고그냥 순리대로 서로서로위로하며 말벗이 되고,친구가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즐기다 갑시다.                       -좋은.. 더보기
삶의 모습 2024년 7월 21일 일항상 잠자리에서 일어나서는 화장실 부터 먼저 간다.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내 모습이 거울속에 비춰진다. 못생긴 얼굴 모습이다.징징 짜는 얼굴 모습이다. 아버지의 모습을 닮았다.나도 의야 할때가 있다.이렇게 유전인자는 닮아만 갈까.그래도 한결같이 내 삶의 변화은  쳐지지는 않는다. 삶에 특별한 변화가 없다.그것도 내 복인가 싶다.200년만에 내리는 비의 강수량이란다.전남 경북 충남에 비가 억수로 퍼붓는다.장마철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수시로 울리고 폭음의 더위가 기승한다. 다시 서울 경기도 위쪽 지방으로 쏟아지는 폭우다.집중호우로 도로가 유실되고 교통마비가 즐비한다.북한의 오물 투입에 군의 전선 확성기 대남방송 시작이다.뭐가 터져도 터질듯 싶다.미대선이 얼마 안남았다. 차기 통령이 바.. 더보기
사람의 일생 ♤한자말로 살펴본 사람의 일생*10대:沖年(충년)*15세:志學(지학)*16세:瓜年(과년)*20세:弱冠(약관),남자*20세:芳年(방년),여자*30세:而立(이립),立志(입지)*40세:不惑(불혹)*50세:知天命(지천명)*60세:耳順(이순),六旬(육순)*61세:還甲(환갑)*62세:進甲(진갑)*70세:古稀(고희),從心(종심),七旬(칠순)*71세:望八(망팔)*77세:喜壽(희수)*80세:八旬(팔순),傘壽(산수)*81세:望九(망구)*88세:米壽(미수),八十八을모으면米*90세:九旬(구순),卒壽(졸수)*91세:望百(망백)*99세:白壽(백수),百자에서一을빼면白*100세:上壽(상수),期願之壽(기원지수)*111세:皇壽(황수)*120세:天壽(천수)벗이여~오래오래행복하게장수할수있는비결입니다~✅첫째,밝게사세요.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 더보기
장마철 2024년7월18일 목 열대아 현상에 잠 못드는 밤이다. 왜 이리 외롭고 두려움이 쫓아오는지 인생살이가 쫓기듯 한다. 내 삶이 넓게 펴 나가질 못한다. 오늘 아침도 무척 흐린 날씨다. 밤새 장마전선이 진을 친다. 오늘은 버스타고 시골 간다. 사람의 분노 야망 질투 욕심의 온상적인 아침 ocn영화 한편 본다. 연기자들의 표정 연기가 일품이다. 비가 오려나 보다. 빗방울이 하나 둘 피부에 와 닿는다. 이상하게도 오늘 따라 화장실에 소변을 자주 본다. 경쾌한 아침클래식 음악 감상속에 잡념이 사라진다. 자판기 커피 한 잔 뽑아 들고 시골버스 승차 대기다. 하루도 빠지지 않는 그날 그날 일기 메모를 한다. 인생취미가 되는 것이다. 오후드니 비가 억수로 온다. 아침에 꽃이 너무 예뻐 사진 찍었는데. 갑자기 비가 억.. 더보기
하늘 물빛 정원 2024년 7월 17일 수 밤새 비가 또 내린것 같다. 어쩔수 없는 자연재해다. 요근래 음주운전사고가 많이 난다. 교통사고가 번번히 나고 있다. 세상 흐름이 소용돌이 친다. 또 다시 장마다. 경기도 연천, 의정부 양주 포천과 강원도의 강한 폭우가 내린다. 오늘은 하늘 물빛정원에 왔다. 3초 삼겹살을 먹는다. 농원저수지 물이 흙탕물이다. 식물원 안에 카페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다. 향기로운 허브꽃냄새가 사방으로 번지고 식물원 안에는 팡팡한 음악소리가 퍼진다. 그리팅맨의 인사는 사람들과의 소통하는 기분을 만끽하게 한다. 쾅쾅 울리는 음악소리와 커피 한 잔의 여유로 마음 진정 시킨다. 밖에는 날씨가 흐려있다. 우중충한 장마철날씨에 스트레스 우울감은 여기에 떨군다. 더보기
행복한 하루 2024년 7월 16일 화갑자기 두려워지는 삶이다.삶의 자리가 항상 그 자리다.반복 되어지기만 하는 삶속에서 내자신을 감당 못한다.생각도 거기서 멎고 만다.왜 삶의 용기가 여기서 멎는걸까.아침 클래식 피아노 연주소리는 너무 고귀하게만 들린다.그래서 더 쓸쓸함만 남는 시간이다.하루일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가밭에가 오늘 할일이 있다.개울물 길 터 놓는다.앞마당 구릉 흙긁거 메꾼다산을 둘러본다.조부모 산소 멧돼지들이 양쪽으로 파손 시켰다.내 관리 소홀 탓일까.임시 손으로 그 구릉을 메꾼다.할 일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가.행복한 미소을 씁쓸하게 지어본다.비는 간간이 내리다 말다 한다.다른사람들에 비하면 비피해는 없는것 같다.이것도 행복이다. 더보기